군포시 상징물 개발 시민 설명회

내년 3월까지 관련 변경절차 진행 후 활용 계획

김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08:20]

군포시 상징물 개발 시민 설명회

내년 3월까지 관련 변경절차 진행 후 활용 계획

김정대 기자 | 입력 : 2019/11/07 [08:20]

 

군포시가 심벌마크(City Identity)와 브랜드이미지(Brand Image) 등 각종 상징물 변경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연구용역의 최신 상황을 시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시(市) 승격 이후 30년간 성장한 도시 가치와 새로운 군포 100년을 꿈꾸는 시의 정책 비전을 표현할 새로운 CI와 BI를 합친 통합도시브랜드 개발 추진 상황을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을 시행한 후 통합도시브랜드 후보(안) 발표와 현장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4일과 15일 군포역과 금정역, 산본로데오거리와 대야미역에서 도시브랜드 후보(안)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아울러 시는 올해 말까지 통합도시브랜드를 확정하고, 관련 변경 절차를 거쳐 내년 봄부터 변경된 상징물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군포시 상징물 변경개발 연구용역’을 디자인 전문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에 발주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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